▲김선재 진보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자료사진).
오마이뉴스 장재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수여하는 '2022 올해의 정치인'에 김선재 진보당대전시당 부위원장이 선정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1997년부터 참여민주주의의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 시민, 단체, 기업, 언론, 공무원 등을 선정해 '참여자치시민상'을, 정치개혁과 풀뿌리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정치인에게 '올해의 정치인'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일 '올해의 정치인'으로 김선재 진보당대전시당 부위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현장 사안에 연대하고 지역 정치활동을 충실히 보여주었다는 게 선정이유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지역과 사회를 바꾸는 정치인으로 '대전광역시 콜센터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 주민발의' 운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발안 조건을 달성하는데 역할을 했다고 이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