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용인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현황(2.17 오전 8시 기준)
용인시민신문
용인특례시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에 공개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근 1주일(2.11~17 오전 8시 기준)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74명이었다.
이는 8개월 전인 2022년 6월 마지막 주(6.25~7.1 1519명) 이후 가장 적다. 특히 신규 주간 확진자 수가 1만1000여 명에 이르던 지난해 12월 셋째 주 이후 8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구별 확진자 수를 보면 수지구에서 702명이 발생했고, 이어 기흥구 627명, 처인구 345명이었다.
이로써 용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7만5871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용인시민 1명이 숨지며 누적 사망자는 386명으로 증가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8주 연속 줄며 1600명대로 감소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