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사진
공공운수노조
"변상금 폭탄 철회하고 추모장소 보장하라!"
"성소수자 반대하는 오세훈 시장 규탄한다!"
"오세훈 서울시는 공공돌봄 책임져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서울퀴어문화축제 관계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와 학부모가 오세훈 시정 규탄을 위해 빗속에도 서울시청 앞에 모였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2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오세훈 시정 1주년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와 분향소와 건설노조에 대한 서울시의 고액변상금 부과,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서울광장 사용 불허,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대규모 예산삭감 등으로 인한 운영 위기 등 오세훈 시정에 대한 비판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