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농축협 축산물 사업장의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8일 전국 농협 축산물 사업장(가공장, 판매장)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오는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 축산유통부와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전국 농축협 축산물 사업장의 세밀한 위생 점검을 진행해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축산물의 보존·유통온도 준수, 표시사항, 자체 위생점검 상태, 사업장내 축산물의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에 위반되는 점이 없는지도 확인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추석 명절 축산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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