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창원고용노동지청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재훈)은 오는 9월 1일부터 3주간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창원마산, 함안, 창녕, 의령지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12개 단지 총 599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 도움과 신청서 현장접수를 진행하는 것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자 1인당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한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참여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집중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동행면접, 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본인의 희망직종을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편성하는 등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재훈 지청장은 "이번 방문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구직자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이 취업준비와 함께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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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용노동지청,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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