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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비윤 혁신위원 인선? 다 내려놓고 통합해야"

이르면 26일 혁신위원 인선 완료 예고... "당과 대한민국 위한 기초 다지는 혁신위"

등록 2023.10.24 14:02수정 2023.10.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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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면담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오는 26일까지 혁신위 인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24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집을 짓기 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지금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면서 "목요일(26일) 이후에 좋은 내용의 인터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26일 혁신위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는 이야기다.

그는 혁신위원 인선 기조 등과 관련해서는 "저는 전문가들을 모셔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취합해 좋은 방향을 잡아 나가는 도구"라며 "당을 위한 기초 그리고 피눈물같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기초를 우리가 다져야 한다. 이번에 다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윤석열 인사를 혁신위에 합류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도 "뭐든 다 내려놓고 통합해야 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인선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한길 "인요한 뿐 아니라 당의 어떤 인사에도 개입 안해"

한편 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는 "사모님(배우 최명길씨)하고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어서 친한 사이다. 그런 뜻 외엔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 일각에서 이번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 용산 대통령실의 '입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것을 일축한 것.

김 위원장도 인요한 혁신위원장 인선에 본인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사회과학학회와의 합동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인요한씨뿐만 아니라 누구도, 또 당의 어떤 자리에 대해서도 인사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개입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인요한 위원장과 자주 연락하는 사이냐"는 질문에도 김 위원장은 "제가 방송하면서 (인 위원장을) 안 지가 4~5년 된다. 그동안 네다섯 번 정도 안부 전화 주고받았다"고 답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김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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