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경호
분양금은 시민들이 10%인 1000원을 분담하고 한국산업안전원(주)에서 분양금의 90%를 후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분양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환경단체는 이 비용을 이용해 참여한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을 하게되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의미와 가치를 높였다.
사업을 기획한 이규승 동구보건소 전문경력관은 "내년에는 건강과 밀접한 생태·환경·기후를 깊이 있게 연결할 계획"이라며 "2025년에는 ESG의 개념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해 기업의 지속적 후원 체계를 마련, 행사의 의미와 규모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걷기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대청호만의 생태, 문화, 예술, 역사 이야기를 개발해왔다"며 "대청호에 많은 방문객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대청호의 환경을 지속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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