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버스 훔쳐 운행하다 중앙분리대 충격한 뒤 잡혀

6일 오전 6시경, 장대동 터미널에서 절취 ... 진주경찰서, 30대 남성 검거

등록 2023.12.06 13:53수정 2023.12.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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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윤성효

 
경남 진주에서 버스를 훔친 뒤 운행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상남도경찰청 진주경찰서는 버스를 절취해 운행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6시경 진주시 장대동 소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쇠가 꽂혀 있던 버스를 절취한 뒤 운행하다 칠암동 소재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경찰은 행인으로부터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는데, 횡설수설하고 있다"라며 "블랙박스를 분석해 봐야 하지만 훔친 버스를 타고 좀 다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버스 회사는 그동안 도난 신고가 없었고, 버스 운행이나 충돌과 관련해 다친 사람은 없다"라고 밝혔다.
#진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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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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