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화재 발생시 행동별 인명피해 현황 3년간 화재 발생시 행동별 인명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대피중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김애리
첫째, 아파트 피난 대피법을 숙지해 둔다.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을 때 현관문을 열고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도록 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가 정상적으로 운행하더라도 불이 났을 때는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출 수 있고 탈출할 수 없으므로 계단을 이용하여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으로 대피한다. 현관 입구 등에 화재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는 대피 공간이나 경량 칸막이가 설치된 곳으로 대피하도록 한다.
이웃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자기 집으로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한다. 만일 자기 집으로 화염과 연기가 들어온다면 즉시 대피해야 하고 대피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화재가 발생했다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둘째, 가정 내 소화기를 점검한다. 눈에 띄는 곳에 빨간 분말 소화기 비치하고 소화기 사용 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분말 소화기 10년 사용 연한이 지났다면 교체가 필요하다. 소화기 1대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초기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사용법을 숙지하고 관리하면 좋다.
셋째, 전기 난방 기구를 점검한다. 겨울철에 자주 사용하는 전기 매트에 전선의 파열과 마모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온도 조절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또한 외출 시 전원을 끄는 습관으로 바꾸고 전기 매트를 보관할 때는 매트 위에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점검하고 대비한다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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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시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미소천사맘입니다. 오늘하루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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