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폐막 하루 앞두고 상춘객 몰린 진해군항제

등록 2024.04.01 12:12수정 2024.04.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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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진해군항제 폐막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경화역과 여좌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봄의 경치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인 상춘객이 대거 몰렸다.

경남경찰청은 행사장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해 구역을 나누고 수용한계 인원을 설정해 이를 넘어서는 경우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방송을 준비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바가지요금 논란 때문인지 이날 여좌천 일대 먹거리장터는 한산한 반면, 다소 저렴한 길거리 음식인 옥수수, 아이스크림, 닭꼬치 쪽엔 줄을 서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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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진해군항제 축제기간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여좌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한 상춘객이 대거 몰렸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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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여좌천 치안센터 앞에 설치된 망루에 올라 인파 밀집 상황을 직접 살피고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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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를 위해 여좌천 일대를 순찰하는 경촬관을 쉽게 볼 수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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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저렴한 길거리 음식인 옥수수, 아이스크림, 닭꼬치 쪽엔 줄을 서는 사람들로 붐볐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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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마련된 먹거리장터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다. ⓒ 최은준

 
#여좌천 #군항제 #벚꽃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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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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