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청년네트워크2 4월 12일에 진행되는 <안산청년공론장> 홍보물을 들고 있는 모습
안산청년네트워크2
모임을 주관한 안산YWCA의 이체리 간사는 "세월호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이후에도 기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겠다" 며 "적극적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4.16 101010 프로젝트'는 안산청년네트워크가 주관하고 4.16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일에는 각 모임에서 진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4.16생명안전선언을 함께 만드는 '안산청년공론장 – 우리는 안녕한 사회를 원한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청년네트워크는 안산지역 청년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으로 청년문제를 대응하고 지속적인 청년 의제 발굴 및 공론화를 위해 2014년 발족한 연대체로,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YMCA, 안산YWCA, 평등평화세상 온다가 소속되어 있으며,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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