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 제공
제22대 국회 전남지역 당선인들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라남도는 8일 오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전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10명과 김영록 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도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 대상이다. 다만 일부 당선인의 경우 선약 등의 이유로 불참 가능성도 있다.
이 자리에선 김 지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 등 지역 현안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 2025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설명과 협조 요청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선인들은 예산 수반이 예상되는 지역구별 주요 현안을 전남도에 설명하고 예산 편성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4·10 총선 후 전남지역 당선인들과 전남지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전남지역 당선인 10명과 전남지사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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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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