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항 앞바다, 실뱀장어 바지선 원인미상 화재

사고 당신 승선원 없던 것으로 파악

등록 2024.05.17 16:35수정 2024.05.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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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항 인근 해상에 정박중인 무등록 실뱀장어 바지선에서 불이 나자 보령해경이 민간 구조세력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 보령해경)
장항항 인근 해상에 정박중인 무등록 실뱀장어 바지선에서 불이 나자 보령해경이 민간 구조세력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 보령해경)보령해경
 
17일 오후 2시 23분께 충남 서천 장항항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A아무개씨 소유의 7.93톤급 무등록 실뱀장어 바지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난 바지선에는 사고 당시 승선원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시 56분 현재 민간 구조세력과 함께 불이 난 바지선 진화에 나선 보령해경은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할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뉴스서천에도 실립니다.
#장항항 #실뱀장어바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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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킴이로 뉴스서천 신문사에서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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