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 신수도 탄소중립 정수장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5월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세계물포럼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와 누산타라 탄소중립 상수도 인프라 구축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에 하루 3만㎥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한 정수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부 기관이 모여있는 누산타라의 핵심구역에 거주할 약 20만 명의 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 신수도에 안정적인 물 공급 및 탄소중립 기여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시행 협력, ▲ 정수장 건설과 운영 관련 기술 전수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 및 협력 강화, ▲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를 위한 합동 실무그룹 구성 등이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올해 안으로 시공사 선정 및 착공에 돌입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정부의 ODA 정책 기조에 발맞춰 이뤄진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양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물 분야 리더십을 확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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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인니 신수도 누산타라에 수돗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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