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등록 2024.06.05 08:42수정 2024.06.05 08:42
0
원고료로 응원
김해시는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올해의 책 대표 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3월 올해의 책으로 ▲대표도서 권여름 작가의 작은 빛을 따라서 ▲어린이도서 정유소영 작가의 아무네가게 ▲시민작가도서 이다감 작가의 우리들의 별빛여행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올해의 책 사업을 전국에 알리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대표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했으며 전국 점자‧시각장애인도서관, 관내 공공도서관, 소리작은도서관, 경남시각장애인평생학교 등 45곳에 배포해 책을 매개로 사회적 소통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3. 3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4. 4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5. 5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