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숲속언니들 농업회사법인(아래 숲속언니들)과 함양지역자활센터(아래 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수요일 함무랑(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4길 17)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서 자활센터 지리산한우곰탕사업단은 함무랑에서 보리밥, 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와 함께 함양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가 전수받은 할머니의 레시피인 양파김치와 고추다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무랑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시장 인근 점심시간을 책임지게 됐다.
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직접 재배한 함양 양파와 고추,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지역 농가 소득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