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윤 作, 《Have You Seen My Beautiful Boy?》
김리아
1955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인생의 각 스펙트럼에 있는 작가들은 각자 살아온 인생의 러닝타임에 맞는 극적 장면을 작품으로 구현했다.
작가가 어떤 삶을 통해 이러한 작품을 작업하게 되었는지 작가소개를 등장인물 소개로 구현한 캐스팅보드가 흥미롭다.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작업한 작품을 꿈과 모험, 사랑, 가족, 인생, 영화로운 순간들 등 다섯 씬(SCENE)으로 연출하여 관람에 다채로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