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3전시실.
김용관
이번 특별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정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국보와 보물급 지정문화유산 40건 등 97점과 간송 유품 26건 60점 등 모두 66건 157점이 6개 전시실에 나누어 전시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대구시민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관람료는 성인 1만 원(단체 8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5000원(단체 3500원)이고 차상위계층은 50%,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사람과 막내 나이가 18세 이하인 다자녀가장의 부모와 자녀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7세 이하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노인, 등록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경우 보호자 1명 포함),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등 피해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등록포로 및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등은 관람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