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을)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김남희 의원실 제공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60만5768명이었으며, 이 중 '피부과'가 23만90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성형외과' 11만407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부·성형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명을)은 국정감사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외국인 환자유치 현황' 자료(2014년~2023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