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박수현 국회의원실
올해 9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규모임에도 대한체육회 내에서 '노인 체육'을 담당하는 직원이 단 한 명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2일 대한체육회의 '노인 체육 지원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 체육 전담 부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