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의 죽림원, 청솔모도 산책을 나왔다.
이홍로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의 명소 중 하나는 죽림원의 대나무숲이다. 굵은 대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있다. 아름다운 대나무숲을 산책하는데, 청솔모도 산책을 나왔다. 부부가 대나무숲을 산책하며 즐거워 한다.
내가 그들의 옆을 지나는데 스마트폰을 건네며 사진을 부탁한다. 언젠가 사진 촬영할 때 배웠던 사진 촬영법을 활용하였다. "선생님 내가 멸치 하면 대가리라고 하세요"라며 사진을 촬영하였다. 예쁘게 웃는 사진이 나왔다. 대나무숲을 지나 트리 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걷는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산책길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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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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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주수목원의 가을, 청솔모도 산책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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