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용노동지청, ‘일자리 찾아준데이’ 열어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고용복지+센터, 청년 맞춤형 채용행사
창원고용복지+센터는 8일 경남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경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 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맞춤형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희망 직종 사업장과의 면접 기회를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1부 사전 프로그램으로 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 및 면접 자세' 특강을 통해 실제 면접 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채용행사에서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업종과 매칭한 맞춤형 구인기업과의 면접으로 취업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창원고용복지+센터 관계자는 "오늘 채용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립된 청년들의 취업의욕을 고취시켜 일을 통한 자립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12일 진주시 장애인 구직박람회
경남직업재활센터는 오는 12일 진주시청 1층에서 장애인구직박람회를 연다.
경남도와 진주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직업재활시설협회가 진주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총 26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각 부스에서는 채용 정보 제공과 심층 상담, 복지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라고 했다.
센터는 "행사 이후에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체와의 매칭을 지원하며, 취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사후 지도를 제공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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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채용행사' 열어 ... 진주 장애인 구직박람회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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