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공단대행진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동부산지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공단대행진을 진행한다. 동부산지회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250여 명 전체 조합원이 기장군청 앞에서 공단대행진을 통해 노동자 작업복 전용 공동세탁소 설치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29일(수), 11월 6일(수), 11월 8일(금) 3일간 진행했고 11월 13일(수), 11월 15일(금) 두 차례 더 캠페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큰사진보기 ▲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공단대행진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제조 현장의 필수 안전용품인 작업복이 오염되면 이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몫은 오로지 노동자 개인에게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있다. 그러나 산업안전과 보건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노동자 안전과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사업주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작업복을 노동자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또한 작업복 세탁소를 산재예방 시설로 간주하고 있는 정부 정책만 보더라도, 중앙·지방정부는 고가의 산업용 세탁설비를 구비할 수 없는 중소 영세업체의 현실을 고려하여 산업단지 내에 공동세탁소라는 공공복지시설을 행정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큰사진보기 ▲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공단대행진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동부산지회는 올해 11월 4일 기장군 시민사회(기장군 주민대회 조직위)와 함께 기장군수 면담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부산시와의 협의과정과 올해 진행되고 있는 노동조합의 캠페인을 얘기하며 다시 한번 세탁소 설치를 위한 3자협의를 요구했다. 그러나 기장군은 여전히 부산시로 책임을 떠넘기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산지회는 15일까지 공단대행진을 이어가고, 공단 내 공동세탁소 설치를 위한 활동들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큰사진보기 ▲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공단대행진금속노조 부양지부 동부산지회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노동과세계에도 실립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금속노조부양지부동부산지회 #공단공동세탁소 #공단대행진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진군호 (sigma9no)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산업단지 노동환경 개선, 노동기본조례 제정 촉구"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기자회견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유독 화학약품 묻은채 집으로... "공단 노동자 건강 위해 세탁소 설치해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