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애인복지관 민선홍팀장이 부스체험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오성환시장은 “당진시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및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아
박람회 중 ㈜GS EPS의 후원으로 선발된 장애 청소년 10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되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꿈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당진시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및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귀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전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정행건 관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를 위해 협력해준 모든 기관과 단체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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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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