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관현악단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공연.
나주시
전남 나주혁신도시 관현악단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이 오는 28일 오후 7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대강당에서 최종 발표회를 연다. 전석 무료다.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은 한국전력을 비롯한 나주혁신도시 16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가족 100여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이다.
2021년부터 매년 기관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고, 실력을 갈고닦은 뒤 연 2~3회 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 부제는 '윈터 블라썸'(WINTER BLOSSOM)으로 추운 겨울 날씨에 피어나는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연주로 표현한다.
베토벤의 교향곡, 이웃집 토토로, 캐리비언의 해적 등 대중적인 선곡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나주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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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오케스트라 28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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