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 합천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언해와 합천 해인사 홍련암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도유형문화유산으로,합천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 및 조동오위요해 합부와합천 해인사 백련암 불설관정발제과죄생사득도경 권 제12를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했다.
이 중 합천 해인사 백련암 소장 불교 경전 3건은 조계종 종정과 해인총림의 초대방장을 지낸 성철스님(1912〜1993)이 소장하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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