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스트의 책상'에 앉은 '독학자' 배수아는 이렇게 말한다. 마흔 살까지는 생계를 위해 돈을 벌고 그 나머지 시간에는 오로지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쓴다... 더보기
'에세이스트의 책상'에 앉은 '독학자' 배수아는 이렇게 말한다. 마흔 살까지는 생계를 위해 돈을 벌고 그 나머지 시간에는 오로지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쓴다. 그리고 마흔 살이 되면 스스로 만든 대학을 졸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