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지음, 김병욱 옮김
독서문화와 이에 대한 금기를 되짚어가며 독서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소위 지식인 또는 교양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을 읽... 더보기
독서문화와 이에 대한 금기를 되짚어가며 독서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소위 지식인 또는 교양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을 읽지 않고도 그 내용을 능히 파악하는지 아닌지로 구분된다는 대담무쌍한 주장까지 포함해, 책과 책읽기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