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도대체 농사는 왜 짓는 겁니까?

저의 직립보행이 부끄럽습니다

"예전엔 섬진강에 다슬기 살았답니다"

권정생의 가난에는 '세련'이 없었다

"인자 쌀밥 묵그로 해놨응께"

"언능 와, 고기 다 되얐구만!"

서른네살 대장장이 "제가 거의 마지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