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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눈만 깜박이며 보낸 8년... 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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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5월 광주... 나는 고1 소녀였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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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카톡 쓰고, 친구들과 여행... 내겐 새 세상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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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없이 보내야 하는 추석보다 더 힘든 것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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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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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건강한 사람에게 맡기라지만 조국 때문에 씁니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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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갑자기 말문 닫힌 제 처지가 아픕니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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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이런 남편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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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하겠단 내게 삭발 권한 미용실... 내 처지가 서러웠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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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수원 화성 경사길 "당신 나 믿지?"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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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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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눈만 깜박이며 보낸 8년... 난 결심했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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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이란 말에 머리가 하얘졌다
루게릭병 환자가 눈으로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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