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를 꿈꾸었으나, 결혼 후 집에서는 육아노동자로, 출근하면 노동자로, 혼자 있을 때는 타자기 연구하는 덕후이자 수집가로 다양한 페르소나를 넘나들며 살고 있다. 현재 브런치 스토리에서 작가로 <아무튼, 타자기> 외 타자기와 관련한 글을 집필 하고 있다.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