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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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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9

    댓글저도 민혁이란 이름의 아들넘을 둔 민혁아빠란 말씀을 덛붙임니다....

    기사[모이] 팔뚝에 새겨진 유서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 2017-08-09

    댓글부족한 글에 대한 관심, 고맙습니다. 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생각을 같이 합니다. 권미경 열사 성함을 쓰지 못한 이유는, 이 글이 원래 개인페북에 포스팅한 글이여서 그 분을 아시는 분들께 지난 상처를 드러내 또다른 아픔을 드리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때문이었습니다. 권 열사를 폄훼하려거나, 의미를 왜곡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당시 사회노동 환경 역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였습니다. 주신 말씀, 오마이에 수정요청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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