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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댓글참 좋은 글이다. 영화평으로서나 국제정세에 대한 시각으로서나 매우 적절한 논평이라 생각된다. 자주국방은 지리적으로 열강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우리에게 매우 우선시되어야할 가치 중 하나이다. 또한 일본과의 투쟁을 다루는 영화평에서 대일관계의 문제에 집중하는 게 당연하다. 아래 `I_utter`와 같이 매사를 색갈론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로 인해 나라의 생존이 위태롭다. 당파적 사고방식으로 진실을 호도하는 모습을 보니 임진왜란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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