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공감 100%. 아이폰이 나오기 훨씬 이전, 아이팟부터 썼던 마니아라면 마니아입니다. 4S까지 쓴 어쩔 수 없이 갤럭시로 갈아탄 이유는 시력, 아이폰 글씨가 작아 보기가 힘들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기기야 비교할 수 없을 아이폰이 좋지만. 매일 컴퓨터 스마트폰에 매달다 보니, 시력이 떨어지고 40대 후반이면 노안이 찾아옵니다. 돋보기를 써도 적은 글씨는 부담스럽습니다. 종이신문도 그렇고, 뉴스 어플도 마찬가집니다. 한겨레 어플 보기 힘듬니다. 설정에서 키울 수 있지만 복잡합니다. 처음부터 글씨 키워야 합니다. 진보와 보수 이전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시력나쁜 독자들조차 배려하는 언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