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숙님 의 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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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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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7

    댓글확실히 동학농민운동,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해방 후의 민주 통일 운동의 격전지였던 호남이라 괜찮은 분들이 너무 많이 희생된 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차세대 지도자로 보였던 정동영, 천정배... 두 분의 현재 모습 참 안타깝고 슬픕니다. 호남 주민들의 기분은 더 씁쓸하겠죠. 하여간 뭔가 한참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기사"탈당은 '갑옷' 벗은 것일 뿐 '무능 야당' 문재인 책임 크다"
  • 2015-03-17

    댓글경상남도 학보모들이 급식비 납부 거부하고, 도지사한테 항의 전화 하시죠... 아이들 급식비 도지사가 내는 거 아니잖습니까? 세금낸 학부모들은 단식지지만 할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무급식을 요구하십시오. 경남도지사라는 분, 손석희의 시선 집중 최다 출연자로 출근길에 가끔 들었는데, 참 점입가경이군요 쩝!! 이름조차 입에 올리기도 싫군요.

    기사"문재인 면담, 홍준표 인기 상승에 이용당하면 안 돼"
  • 2014-10-26

    댓글잘 읽었습니다. 정조의 스타일은 김대중 특히 노무현 대통령시대와 매우 흡사합니다. 민주정부 10년은 정말 어렵사리 잡은 갱혁정치 시기였는데 두분이 너무 고상하게 정치를 했다는 게 참 아쉬운 요즘입니다. 어정쩡한 민주정부는 기득권층의 경계심을 자극하여 현재의 반동을 불렀다고 봅니다. 영조, 정조 시대의 탕평책(노론 독주를 막고 남인을 중용하려한 정책)이 노론들의 경계심을 자극하여 정조 사후 남인 축출(신유박해)과 노론 몇 가문의 외척세도정치를 초래한 것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 3년 뒤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다면 그 때의 정부는 정말 착한 척하지 말고, 나쁜 놈들(극우 종편을 포함한 언론쪽과 국가전체를 위기로 몰고가는 세력들-아는 사람들은 아시겠죠?)을 확실하게 처벌하고 약화시키기를 바랍니다.

    기사정조의 '연애편지', 끝내 외면받은 이유
  • 2014-06-27

    댓글그러게 말입니다. 박효종 교수, 뉴 라이트의 수장이죠. 아,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청맹과니들이 나라 망치는 것 지켜봐야하나요..... 거짓말장이 교육부 장관에다, 꼴통 방통위원장...정말 걱정스럽네요.

    기사문창극 '사퇴' 아니라 '피살'?손석희 흔들고, KBS 때리고
  • 2014-06-27

    댓글어머나, 정말 어쩌다 이 지경으로 망가지셨나? 쯧쯔.... 정말 가련하군요.

    기사'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
  • 2014-06-01

    댓글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이름이 이렇게 긴 것도 참 별로죠!) 의 공동대표라는 분들이 무기력한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 무능하고 부패한 새누리당을 더 많이 찍는다는 건 상상할기 싫네요. 세월호 이후 각성된 젊은 학생, 청년들을 믿고 싶습니다.

    기사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결국 박근혜가 웃나
  • 2014-01-20

    댓글박원순 서울 시장님은 이 숨통막히는 세상에서 서울 시민 아니 한국사람들을 숨쉬게 하는 분입니다. 제발 그냥 두세요.... 오세훈시장 쓰레기 치우느라 아직도 애쓰고 있고 그분이 서울에서 할 일은 아직도 많습니다. 안철수 의원님은 국회의원으로서 일하시구요....

    기사박원순과 안철수, 누가 양보정치 종을 울릴까
  • 2014-01-11

    댓글정말 청와대 참모진들의 꼼수가 놀라울 뿐입니다. 분명이 수차례의 리허설을 그친 단어선택으로 봅니다. 돈과 먹고사는 문제에만 매몰되도록 사람들을 몰아놓고 그런 사람들 눈높이에 딱 맞는 단어죠....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통령이란 분이 쓸 단어는 정말 아니죠. 통일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냄새가 푹푹나네요. 그런데 그 문제의식조차 없는 분들도 많으니.... 쩝!

    기사박 대통령이 굳이 '대박'이란 단어를 쓴 이유
  • 2014-01-05

    댓글안철수, 이분....혹시나하고 기대를 했던 것은 1년도 전이었고, 이젠 그저 안쓰러울 뿐입니다. 속쓰린 지난 대선을 복기해볼 때 정말 표를 도둑맞아서 진 게 아니라면, 정말 반성해야할 많은 이들 명단에 안철수씨도 빠질 수 없겠죠... 그의 입(실제는 섬뜩한 표정의 박선숙 대변인의 입이었지만)만 쳐다보며 노심초사했던 그 불쾌하고 갑갑했던 선거운동 기간, 정말 다시 기억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새정치를 하겠다면서 노회찬의원 선거구에서 금뱃지달고, 계속 호남 방문해서 민주당 비판하는 것 너무 구태정치 아닌가요? 오직 난철수신당에서 얻을 것이란 `정신차려, 바보 등신 같은 민주당!!`정도랄까?

    기사한 달만에 반토막... 안철수 신당 지지율 왜 다른가
  • 2013-12-14

    댓글1960년 4.19혁명의 최초 시작은 2.28대구 경북고, 사대부고, 대구고 학생들의 시위였습니다. 유신시대 최고의 용공조작사건인 인혁당사건(제2차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도 대구지역의 시민 지식인 8명이 피해자였습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한줌도 안되는 우둔한 무리들이 대구 전체를 욕보이는 모습에 정말 분노하고 오명을 벗어시길 바랍니다. `쓰레기 교학사 고등학교 교과서-채택률 제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기사대구 고등학교에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압력 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