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열 기자는 '포항 지진 - 그것이 알고 싶다' 블로그(http://blog.naver.com/bluebirdinme) 운영자로 평범한 삶을 꿈꾸는 포항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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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댓글학교가 방치한 게 아니라 교육부가 방치한거죠. 정시 무시와 수시 대세로 수능은 자격화 하여 고3 수험생 입장에서 수능 끝나면 모든 게 끝! 저희 때는 수능 끝나고 논술과 면접 준비로 정신없을 때인데 수능만 넘기면 수시 합격으로 이미 고3 수험생활 끝나게 인증해준게 누군데 책임전갑니까? 수시로 거진 다 뽑아 수능 만점 맞아도 인서울 못하고 수능 전영역 1등급이어도 교대도 못가게 만들어져 있어요. 부모가 관리하는 학종은 30쪽이 넘어가야 교수들 본다 하고... 자기 소개서를 애들이 씁니까, 부모가 돈주고 사람들 시키지...... 법대도 전문대학원, 의대도 약대도 모두 돈 있어야 갈 수 있게 만들고.... 수능 말고도 정시 전형을 고르게 강화해야 합니다. 입시를 바로 세워야 교육이 섭니다.
기사교육부 장관 비판한 발언에 조희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