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번 더민당의 의석획득이 지들이 잘한 결과이고, 젊은층 투표혁명이라 추켜세우는 한심한 자들아~ 이번 총선 민심은 박근혜심판이고, 더민당 당선자중 절반가까이는 어떨결에 당선된 거잖아? 전국정당? 조깨라마이싱이다. 대구 경북에서 비비 정당지지율 국민의당한테 밀린 건 어덯게 설명할텐가? 니들이 주장하듯 국민의당이 호남자민련이면 골수 영남유권자가 `호남지역당`을 그렇게 대대적으로 밀어줄 거라 생각하는가? 등신 머저리 같은 넘들.. 그냥 니들끼리 딸딸이 치다가 대선후보도 잃고 당도 모두 잃을 것이다.. 불쌍한 것들

댓글이상한 종족일세.. 여당심팜은 니들 더민당만 해야 한느 독점권이 있고, 세월호문제를 풀려는 노력도 니들만 독점권 있니? 참 어이없는 넘일세.. 병진이로세..

댓글보편적 상식을 꿈꾸는 1인미디어? 조깨라마이싱이다! 사실관계를 왜면하고 진영논리에 경도된 자가 보편적 상식을 주장하다니 ..참말로..

댓글글쓴이는 더민당이 지난 4년동안 뭘 했다고 생각하나? 130석의 거대야당이 존속살인을 동반한 자살이 사회현상이 되버리고, 젊은이들이 자기 조국을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나라에서 기득권 타파하고 서민을 위해 도대체 어떤 일을 했다고 생각하나? 정청래처럼 목소리만 컸지, 실천하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선거때만 되면 표달라고 구걸하고, 군소정당을 겁박하는 그들의 정치적 무책임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나? 글도 진실이 묻어나야 한다. 국민의당의 도끼만 보이고, 김종인의 셀프비례 기네스북감은 왜 언급하지 않는가? 북한이 붕괴되면 남한은 멀쩡할 듯 싶은가? 표 안찍어주면 광주가 변두리로 전락할거라는 협박에는 왜 침묵하나? 결국, 재벌이 짜준 거대양당의 판을 깨지 말라는 얘기는 삼성에 전국민이 아닥하고 디지란 얘기다.

댓글글 쓴 분이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아니면 무당파인지 잘 모르나, 분명한 사실은 이번 총선을 통해서 더민당은 호남에서 뿌리가 확실히 뽑힐 것이며, 이는 야당의 기반이 무너지는 것을 의미하지요. 정의당의 포지션이야 비굴하기 그지없습니다. 김종인 북한 붕궤론에 입도 뻥긋 못하며 야권연대만 바라는 정의당이야말로 기득권 3중대에 다름아닙니다. 결국은 총선 투표일 저녁 모든 예측과 바램, 예측이 현실로 펼쳐질 것이며, 국민의당이 어떤 위상으로 이후 정국을 헤쳐나갈지 잘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비아냥과 조롱이 깔린 글 쓰느라 애쓰셨군요^^

댓글이 기사를 쓴 사람은 김종인의 북한궤멸론,개성공단,햇볕정책 등에 대해 한 말이나, 김현종/주진형 영입, 오늘자 발표된 강정마을 진압책임자 전략공천 등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지 참 궁금하다.. 안철수의 성명서를 현미경 들이대면 세밀하게 관찰하듯, 김종인의 깡패짓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지..그리고 그런 양아치짓으로 설사 통합이 관철되었다면 유권자들이 오냐 수고했다고 표를 널름 줄지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도 참 궁금하구나..언제주터 진보개혁입네 하는 먹물들이 이다지도 타락했을꼬..참말로..

댓글결국 김종인씨의 민낯이 드러났네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안그래도 국제적 고립을 더 극단적인 방법으로 탈출하려는 북한을 더욱 자극하는 가장 어리석은 대북정책의 기반이 북한붕괴론이고, 이명박와 박근혜가 외교에서 죽쑤고 있는 이유도, 대북관계를 정권유지에 이용하려는 경향때문이었는데, 김종인씨 대단합니다. 두 번 연속 같은 발언을 했다는 것은 매우 목적의식적인 행위같은데, 유권자에게 더민당은 수구보수정당이라는 걸 확인시켜주실려우? 이 문제를 언론에서 어떻게 다룰지 모르지만, 한상진씨의 `이승만 국부발언 팀 킬`에 버금갈만한 일 같으네요.

댓글그런데 어쩌시나? 더민당 현역 40명이 신기남 구제하자고 탄원서 올렸다는 기사가 뜨던데.. 그렇다고 신기남이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공천신청하기 어렵다고 보지만, 자당의 현역에 대한 징계발표가 나오자마자 잽싸게 출마선언하는 건 눈치가 빠른건지, 자기 소신이 뚜렸한건지 좀 헷갈리네요.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댓글한 마디만 더 한다면, 오연호씨가 나름 지금까지 `진보장사`를 잘 해온 셈인데, 앞으로 장사가 잘 되려면 최소한 민심을 따라야 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도 대체로는..(재벌 부분을 예외로 한다면..) 시류에 잘 편승해오셨고, 과히 나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떡고물 떨어질 곳이 안철수 신당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은 기사를 올리신 기자께서 대빵한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의견을 올려보시길.. 나름 오마이를 한 때 신뢰했던, 졸작이지만 몇 줄의 기사라도 송고해본 입장으로 충고합니다..

댓글국민의당 인사참사는 그제 일인데요? 제목만 보면 오늘 또 다른 인사참사가 새로 벌어진 것 같은 뉘앙스를 주는군요. 오마이뉴스를 포함 기존 속칭 진보매체들이 안철수 비토하는 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거스를 수 없는 민심이 뒷자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소한 지금까지의 연론조사결과가 전부 가짜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현실을 부정하는 언론매체, 특히 진실을 전제로 존재한다고 보는 진보매체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