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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댓글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광장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 이 세례당 동쪽에 청동문이 하나 있는데 이는 기베르티의 작품. 1401년 이 청동문을 누가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공모전이 있었음. 최종 결선에 오른 이 두 명. 기베르티와 브루넬레스키. 심사위원들은 기베르티를 선정. 브루넬레스키에게는 공동 작업자를 맡김. 이에 브루넬레스키는 조각을 그만두고 건축을 시작함. 이라고 2015년에 나온 <아트인문학 여행>에 나와 있네요^^
기사드러난 성당의 속살, 사춘기 소년처럼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