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님 의 댓글리스트
이미지영역
정다은
jungdaeun1014

마을공동체 안에서 성장한 청소년입니다. 글을 쓰기도 하고 기사를 쓰기도 합니다. 문의는 jungdaeun1014@naver.com으로 주세요.

쪽지

댓글은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개인화 영역 또는 해당 댓글이 달 린 최종면에서 삭제해 주세요.

  • 2021-05-26

    댓글핸드폰 노출시간 가지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성인들도 마찬가지로 노출시간 줄이면 중독의 정도는 약해지나요?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만, 고등학생의 진학율에 대해서는 핸드폰을 내는 학교이던 안내는 학교이던 비슷합니다. 또한, 핸드폰을 낸다고 공부를 꼭 다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핸드폰을 안내도 공부할 사람들은 하고, 안할 사람들은 안하는거. 그게 바로 자유권입니다. 헌법에는 자유권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제10조)고 하였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제37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생의 정보통신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합니다.

    기사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교사도 모르는 핸드폰 수거 이유
  • 2021-02-26

    댓글사실 저 친구의 글을 읽을때마다 생각드는게 다양한 생각들을 잘 정리하는 친구인거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야동서니님을 보니 낮설지만... 저희 단체에서 기자님과 함깨 잘 활동해봐요.....

    기사[주장] '학생' 대신 '청소년'이라고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