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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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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현실을 당당하게 맞서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쓰고 있다. 더 좋은 글을 쓰고자 '쓰고 뱉다'에서 글쓰기를 배우고 있으며 삶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는 등대지기와 같은 작가를 꿈꾸고 있다. 현재는 어린이집에서 보육 도우미로 파트 알바를 하는 중이며 남편과 슬하의 두 자녀와 함께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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