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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한 현실, 발랄한 상상력으로 뒤집는다

등록 2004.05.21 08:05수정 2004.05.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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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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