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앞, 민주노동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국회 입성행사를 갖고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국회에 첫 공식출근한 의원들은 눈물을 보이며 원내진출의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