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수)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천성산 학생대책위 회원들이 KTX 천성산 터널 공사로 인한 환경파괴에 대해 항의 단식농성 50일째를 맞은 지율스님의 '공사중단'과 '환경영향 재평가' 요구를 정부가 수용할 것을 주장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