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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천명의 북파공작원 중 8천명이 목숨 잃어"

등록 2004.08.18 21:34수정 2004.08.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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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오전 북파공작원 관련단체 회원과 유족 1000여명이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갖고 조속한 정부 배상을 촉구했다.
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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