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길 가득 채운 뜨거운 숨소리 - 오마이뉴스 모바일
play

가을 들길 가득 채운 뜨거운 숨소리

등록 2004.09.20 11:21수정 2004.09.20 15:10
0
가을의 정취가 점점 무르익어 가는 9월 19일. 경기도 광주시는 6천여 명이 가슴으로 토해내는 뜨거운 숨소리로 가득 찼다. 도심을 관통하는 경안천 옆 도로는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로 젖었다.
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 해킹 피해 예방 영상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