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30분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33개 법안에 대한 지도부의 사전설명을 듣는 자리인데, 때 아니게 3선 이상 중진들의 누적된 불만이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