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곤 남대문경찰서장은 이날 밤 11시 12분께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는 주요 범죄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연#보복폭행#한화그룹#장희곤#남대문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