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의 취임 1개월 기념 기자회견. 오충일 대표는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문국현 전 사장의 영입이나 후보단일화 문제에 대해서 "당에서 공식 토론해 본 바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정치는 사람들끼리 차원 높은 데서 합의하는 것"이라며 "좋은 날이 있을 지 모르겠다"고 기대를 놓지 않았다. #오충일#문국현#대선후보#후보단일화#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