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이회창 출마선언 초읽기.. 이명박, '집토끼'도 잃을라 TV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진 서울 홍대앞 커피프린스에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20~30대 젊은이들이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다. 가야금 가락에 맞춰 '아리랑'을 들으며 부드럽게 시작은 했지만, 결국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질문은 이명박 후보로서는 부담되는 '땅'과 '창'에 관한 질문이었다.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