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공정위 하급공무원도 연간 억대 로비받았다" 13일에도 김용철 변호사는 11번째 '출근'을 했다. 그리고 "특검과 특본이 합쳐도 삼성 수사 104일만에 끝낼 수 없다"며 걱정했다 "계좌가 수만개는 되는데 영장 하나하나 발부받아서 언제 끝내나. 영장 없이도 계좌 조사할 수 있는 금감원 공정위 국세청이 나서야 한다. 제 기능만 발휘해도 삼성 수사 끝낼 수 있다." #삼성 비자금#김용철